2020.08.06. 경기서부하나센터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덕유사회복지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하나센터 운영법인이 북한인권정보센터로 변경된 이후 첫 협약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이현일 센터장과 홍갑표 관장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과 상호 긴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서로 약속하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 기관의 소식을 전하고, 추후 활동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센터 지원의 난타양육커뮤니티 수업 시작 전 참여 주민분들과 협약 소식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본 협약 이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하나센터와 복지관이, 그리고 주민들 모두가 한자리에서 반갑게 마주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 경기서부하나센터는 7월 1일부로 운영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로 변경 되어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현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43-3 필타운 40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