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월요일 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 '공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 생활하시는 150명의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 급식서비스를 이용하시는 12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룸비니덕유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들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신중동점 자원봉사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시어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를 지원해주신 KT&G와 자원봉사자 및 원예 소모임 어머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8년에는 좀 더 많은 나눔과 많은 참여로 지역의 어른을 공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덕유사회복지관 복지서비스팀 강근화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