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 금요일마다 덕유마을 1단지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방범봉사단 '덕유지킴이'입니다.
2월 역시 한파에 눈 내리는 날까지 있어서 바깥에 나가기에 매우 춥고 미끄러운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유마을에 대한 애정과 걱정(!)으로 우리 덕유지킴이 주민들은 2월 중 총 7회, 밤 9시부터 10시까지
단지 내 방범 순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귀가하시는 주민들도 이제 지킴이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나누고, 안부의 말을 건내십니다.^^
추운 날씨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주시는 덕유지킴이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