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어울림 한마당 교류단(총감독 김정환)이 8월 5일(일) 오후 3시 일본 오카야마시 '모모타로축제(복숭아 동자)' 기간 중 열리는 '우라자 퍼레이드'에 참가해 윤도현의 '아리랑'과 '우라자' 테마 음악에 맞춰 우리의 흥과 멋을 살린 춤을 추어 오카야마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오카야마 시청 앞 대로에서 열린 이날 퍼레이드에는 오카야마시 시민사회단체,동아리, 기업 등 140팀 약 6500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부천시는 외국인 단체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참석해 '진(眞)' 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