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 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어려워지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치의 식사를 준비하면서 분주한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 전파 감염이 감소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주민분께서 수고한다며 응원의 마음으로 식혜 2병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또한, 오늘 각 어르신 가정에 배달 된 짜장은 굿모닝차이나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모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