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월) 오후 1시~3시 덕유마을 꽃집과 텃밭에서 씨앗 및 모종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부천시 도시농업과의 지원으로 [상추, 고추, 가지 등] 다양한 모종을 받으러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모종은 받은 날 바로 심어야지!” 외치는 활빛청년단 리더 주민의 열정으로 당일 오후 1시에 덕유마을 꽃집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덕유마을 꽃집에는 총 22개의 상자텃밭이 있습니다.
신규 활동 하게 된 주민 2분과 기존 활동 주민 3분이 모여서 각자 자리를 맡고 싶은 상자텃밭을 분양 받았습니다.
이 화단에 어떤 모종을 어떻게 심었을까요?
1.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기 위해서 흙을 정돈하고 텃밭 거름을 뿌려줍니다.
2. 각자 분양 받은 텃밭에 상추, 가지, 고추 등 모종 줄을 맞춰봅니다.
3. 자라나는 모습을 기대하며 정성스레 심어봅니다.
미니온실에는 상추를 심고, 미니텃밭에는 방울토마토를 심었습니다.
미니온실과 텃밭에 심은 모든 수확물은 덕유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으로 심었습니다.
좀 더 많은 주민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활빛청년단의 2020년 활동을 응원합니다.
우리 20년에도 잘 키우고, 잘 수확하고, 잘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