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6개월 간 중단했던 덕유지킴이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덕유지킴이는 마을대청소와 방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주민모임입니다.
6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하다보니 마을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거리에 보이는 쓰레기, 화단에 버려진 음식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주민들까지...
우리 마을의 환경과 이웃들을 위해 더 이상 멈춰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해질 때쯤..
덕유지킴이 회원들은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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