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동에 위치한 ㈜이마트 중동점(점장 배창민)이 지난 18일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갑표)에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김장김치 134상자(4,000,000원 상당)를 기부해주셨습니다.
‘2020 emart 중동점&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김장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활동은 생략하고, 완제품 김치 134상자(각 10kg)를 복지관에 직접 전달해주는 방식의 전달식 진행하였습니다. 배창민 이마트 중동점장 이하 직원들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포장된 김치를 옮겼으며 이 김치는 복지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 주민 대상 134가정에 당일 중 전달하고자 합니다.
배창민 이마트 중동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와중이지만 특히 지역사회 내 경제적‧정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기부문화를 황성화하겠다”고 말씀해주셨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홍갑표 관장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지역복지 사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며 “지역주민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두가 직/간접적 후원자로서 역할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