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금요일만 되면 1단지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덕유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3월17일)에 지킴이 분들과 마을을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사진설명 : 지킴이 멤버가 완전히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모습이랍니다.)
방범활동을 하면서 가장 눈에 많이 보인 것은 쓰레기입니다.
방범활동을 하면서 가장 눈에 많이 보인 것은 쓰레기입니다.
쓰레기를 보며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사람들이 마을에 쓰레기를 너무 잘 버리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안버릴까?" 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내가 사는 마을을 내가 지키자! 관리하자!" 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덕유지킴이부터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2017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마을에 대한 애정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실천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