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마을 1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덕유합창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덕유합창단'은 덕유마을 1단지주민(영구임대단지)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지금 보다 훨씬 나은 삶의 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합창 연습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고, 반듯한 자세로 앉았습니다.
합창단원분들이 열심히 따라해주신 덕분에 더욱더 고운 목소리를 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반주에 맞추어 합창 연습을 시작하였는대요~^^
음악을 사랑하는만큼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시면서 서로의 목소리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맞춰나갔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강당에서는 아름다운 울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개의 작은 별', '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합창곡 연습을 마무리 할 때 쯤
노래는 일어나서 불러야 잘 불러진다는 반장님 말씀에 합창단원 모두 일어나서
열정적으로 합창활동을 하셨답니다~^^
덕유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지하강당에서 13:00~15:00에 진행됩니다~^^
하반기에는 문화소외계층대상 '찾아가는 합창단' 활동과 지역사회 내 공연행사에 합창단으로써 참여할 예정입니다~^^
덕유마을 대표 합창단 덕유합창단원분들께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