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화요일 14:00~15:00 동안 추석 명절 맞이 송편 만들기를 체험하였습니다. 나아가 아동들이 만든 이쁘고 맛있게 만든 송편은 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 1층 경로당에 계시는 할머니 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송편은 모양이 조금 다를 뿐 재료들은 비슷하였습니다. 그래서 남한에서 먹는 송편의 맛과 동일하였습니다.
아동들은 이처럼 추석 명절 송편의 맛도 동일한데, 분단된 국가로 인해 오고가고 할 수 없는 상황이 싫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북한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더불어 통일의 생각을 함께 가짐으로써 성인이 되었을 무렵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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