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주말학교 <우리동네 아티스트> 12회기 -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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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4. 02. 15. (토) 15:30~17:00

- 장소 : 덕유마을 1단지 옆 족구장(무대 옆 부스)

본 기관에서는 부천시 평생학습센터의 지원으로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우리동네 아티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2회기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종결이 되는 2월 15일에는 이제까지 만든 작품들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되는 족구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현수막을 달고, 작품들을 나열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아이들의 어머님들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음식들을 대접할 준비를 함께 하였습니다.

아동 부모님들만이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시는 주민분들도 우리 아이들이 격주 토요일마다 놀고 싶은 것을 참고 

복지관에 나와 갖가지 재료로 만들고 꾸민 멋진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수료증과 작은 기념품을 받은 아이들은 전시회가 끝난 뒤 자신들의 작품을 찾아가면서 매우 뿌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였고,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덕유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봐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