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나 싶었는데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춥게 만드는 겨울이 시작된 것 같은

2018.10.11. 목요일 덕유마을 1단지 202~203동 사이 정자에서는 주민들과의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나누어 먹는 문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이 시작되기 전 날이 춥다보니 많은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가진 채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은 층반장 분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부침개 재료손질부터 만들기, 나눔(배달)까지의 과정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층반장이 직접 부침개를 부쳐 주민들과 나누니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고

그 모습을 보고 찾아오는 주민들의 수가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날을 추웠지만 나눔 활동을 함께 즐겁게 해주신 층반장 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주민들과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 복지서비스팀(032-325-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