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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장운기자)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이 ‘포스트코로나, 일상을 가꾸는 희망 디자이너’ 글쓰기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글쓰기 공모전 진행을 통하여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생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희망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내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포스트코로나, 일상을 가꾸는 희망 디자이너’ 글쓰기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 속에서 ①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슬기로운 방법 ②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 ③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이며,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응모 할 수 있다.

원고양식은 시/산문/수기 3가지 중 택1이며, 원고지 200장 기준 3장(A4 기준 약 1/2) 이내로 작성 하면 된다. 작성 한 원고는 이메일 접수또는 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덕유사회복지관 담당자는 "‘포스트코로나, 일상을 가꾸는 희망 디자이너’ 글쓰기 공모전을 통해 달라진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희망의 씨앗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